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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 Shock! 가볍고 얇은 노트북 선언!

도시바는 리브레또의 최신 모델인 리브레또 SS 1000 모델을 선보였다.

기존 모델과의 차이점과 특징들을 분석해 보도록 한다.

*리브레또 SS 1000 집중분석에 사용된 노트북은 리브마트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sponsor.gif (2755 bytes)

** 정정합니다** 윈도우즈 98에서 하이버네이션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아래의 기사를 읽어주세요!! (98.9.25)

24.5밀리의 두께에 820그램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리브레또 SS1000은 최고의 휴대성을 자랑한다.

키보드 피치(pitch : 키보드 한개의 넓이)도 15mm로 늘어나서 리브레또 시리즈의 단점인 타이핑의 불편함이 해결되었다.

외장을 메탈풍으로 꾸며서 이전 모델보다 더욱더 세련된 모습을 볼 수 있고 얇은 두께만큼이나 모든 장치들이 빽빽하게 배치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배터리의 크기도 줄어들었고 메인보드 부분도 세심하게 고집적화 했음을 볼 수 있다.

두께를 줄이기 위해서 PC카드 슬롯을 다시 1개로 줄였고 액정패널도 6.1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다. 7.1인치 패널을 유지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하지만 길지않은 사용시간과 액정패널의 어두움은 개선된것이 없다. 배터리의 사용시간은 노트북의 생명과 같은 것이므로 앞으로 많은 개선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가격대만 낮아진다면 만족스러운 노트북이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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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인텔 펜티엄 MMX 166 프로세서 (VRT, 32KB 캐쉬내장) 하드 디스크 2.1GB (2.5인치, 두께 6.35mm)
메모리 32MB EDO 램 (최대 96MB 까지 확장가능)
512KB 플래쉬 롬 (PnP 1.0a, APM 1.2, ACPI 1.0)
256KB 파이프 라인 버스트 캐쉬
플로피 디스크 3.5인치 1.44MB PCMCIA II 슬롯 이용 외장형 (*옵션)
PC 카드슬롯 PCMCIA 타입 II 방식 1개
적외선 포트 IrDA 1.1 (4Mbps/115Kbps 지원)
디스플레이 내부 디스플레이 : 6.1 인치 컬러 TFT 액정 디스플레이 (640*480 해상도, 1,677만 색상) 사운드 사운드 블라스터 프로 호환, 16비트 스테레오 녹음/재생가능, 스피커 내장, 전이중, 3D 사운드 기능
마이크 입력 1개(Ø 2.5mm), 스피커 출력(Ø 2.5mm) 1개
외부 디스플레이 : 외부모니터 이용 (1,024*768 해상도, 256칼라) 전원 배터리 구동 및 AC 전원 100V~240V, 50/60Hz
비디오 어댑터(VGA) : NeoMagic MagicGraph 128ZV+ (NM2097) 배터리 사용시간 : 표준용량(약 2~3시간), 대용량(약 4~6시간)
충전시간 : 꺼져있을때(약 3시간), 켜져있을때(약 5~6시간)
비디오 램 : 1.1MB 전력 소비 최대 30W / 절전시 4.5W
외형 치수 및 무게 215mm × 125mm × 24.5mm , 820g

* 위 사양은 도시바 리브레또 SS 1000 발표 페이지를 참조하였습니다.

I/O 도킹 어댑터 패러럴 포트(ECP), 9핀 시리얼 포트, 외부 모니터 출력포트, USB포트 1채널, PS/2 키보드 & 마우스 포트
외형 치수 및 무게 : 215mm × 50mm × 38mm, 180g
포트 리플리케이터 (확장 도킹어댑터) 패러럴 포트(ECP), 9핀 시리얼 포트, 외부 모니터 출력포트, USB포트 1채널, PS/2 키보드 포트, PS/2 마우스 포트, PCMCIA TYPE III 슬롯 1개
외형 치수 및 무게 : 228mm × 164mm × 53mm, 600g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FDD) 3.5인치 1.44MB PCMCIA II 슬롯 이용 외장형 (*옵션) 대용량 배터리 4~6시간 사용
리브레또 SS 1000은 위쪽은 은색, 아래쪽은 짙은 회색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보통사람이 보면 그냥 멋진 필통이나 전자수첩정도로 착각할 것 같다.

될수 있는대로 깔끔하게 디자인 했으며 특히 왼쪽의 PC카드 슬롯은 평상시에 사용하지 않을때 먼지등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자동으로 덮개가 닫히게 되어있어 좋다.

무게는 성경책이나 영한사전정도의 820g 이여서 한손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부담없는 무게라 할 수 있다.

특이하게 헤드폰 단자가 액정패널 오른쪽 옆에 있어서 이어폰등을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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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패널을 젖히고 리브레또SS1000의 전원을 켜니 빨간 글씨로 도시바 로고가 나오더니 바로 윈도우즈 98 로고가 나왔다. 도시바 로고에서 윈도우즈 로고로 바뀌는 시간은 1초도 채 안걸리는것 같이 보였다.

윈도우즈 바탕화면이 완전히 나올때까지 시간은 불과 30초. 데스크탑이나 다른 노트북에 비해서 대단히 빠른 속도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이전 모델들 보다 더 깨끗한 음질로 윈도우즈 시작을 알리는 웨이브 파일이 재생되었다. 실제로 30 ~ 70모델들은 스피커가 많이 떨려서 크게 들을 수 없을 때가 많다.

액정화면은 30~70모델과 같은 Sharp 의 6.1인치 TFT 액정 디스플레이 이다. 비교적 우수한 편에 속하는 Sharp 의 제품을 쓰고 있다. 액정패널부분을 닫으면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여기서 또한가지의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는데 Toshiba Utility를 통해서 액정패널을 닫았을 시에 하이버네이션이나 시스템 종료모드가 바로 가능하게도 설정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따로 하이버네이션 모드를 지정할 필요없이 액정패널만 닫아주면 저절로 하이버네이션이나 시스템 대기 및 종료모드로 들어가게 된다. 아주 편리한 기능이다.

키보드는 15mm 의 피치(pitch)여서 워드등의 타이핑 작업이 훨씬더 원활해 졌다. 리브레또 100 모델 보다도 0.5mm 가 늘어난 수치이다. 리브레또의 가장 큰 단점인 키보드 피치가 작다는 것을 많이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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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레또 SS 1000 의 하이버 네이션 기능은 윈도우즈 98에서는 완벽하게 작동한다. 이전의 윈도우즈 98에서 하이버네이션이 안되었다고 했던말들은 리브레또 100에서만 나타나는 문제였다. 확실히 윈도우즈 98에서 완전한 작동이 이루어지도록 만들어 졌음을 테스트 결과 알수 있었다.(98.9.25)

하이버네이션 기능역시 기존의 하이버네이션보다 속도면에서 개선되었다. 윈도우즈의 작업환경을 완전히 저장하는데 약5초면 끝난다.

윈도우즈 98과 윈도우즈 NT에 적합하도록 디자인되었다는 마크가 붙어있으니 기능상의 문제점은 없어도 된다고 보아도 좋을듯 싶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전지를 사용하고 사용시간은 대략 2~3시간이다. 리브레또 100 모델에서는 큰 배터리를 기본장착하여 사용시간을 늘렸는데 리브레또 SS 1000 모델에서는 얇은 배터리를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둔것같다. 사용시간은 이전 모델들과 비슷한 2~3시간이다.

하드디스크는 본체 깊숙히 숨겨져 있다. 업그레이드등을 하려면 본체를 뜯어야 한다. 하지만 업그레이드 할때만 꺼내면 되므로 그리 큰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한가지 발견한 것이 있는데 사용중에 하드디스크가 딸깍 딸깍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것또한 버그가 아닌가 싶다.

한가지 뒤늦게 알아낸 사실이지만 리브레또 SS1000 모델에 들어있는 하드디스크는 두께가 6.25mm 의 초슬림 하드디스크 이다. 현재 나온 노트북용 하드디스크 중에서는 가장 얇은 편에 속한다. 요즘 9밀리 두께의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도 보편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드디스크의 자구적인 개발 역시 리브레또를 더욱더 얇고 세련되게 만드는 중요한 기술임을 알아차릴수 있다.

키보드 오른편에는 오목하게 들어간 구멍이 보이는데 이것은 리셋(Reset)스위치 이다. 만약에 강제로 시스템을 재시동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때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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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레또 모든 모델에 해당하는 주의사항이겠지만 리브레또는 작고 가벼운 노트북이기 때문에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줄 수가 있다. 이때문에 액정이나 하드디스크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또한 초보자들의 CPU 오버클럭킹으로 노트북이 비정상적인 작동을 할 때가 많다. 특히 리브레또 SS 1000 모델은 고집적된 노트북이여서 회로들이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사전에 충분한 준비없이 개조를 했을 경우에는 고장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히 다루도록 해야 겠다.

프로세서 테스트 (CPU TEST)
하드디스크 테스트 (HDD TEST)
배터리 테스트 (Battery TEST)
프로그램 실행시간 테스트 (Program runtime TEST)
한글 윈도우즈 95 OSR2
한글 윈도우즈 98 (30초)
마이크로 소프트 워드 97 (8.5초)
마이크로 소프트 엑셀 97 (6.5초)
역시 초소형 노트북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잘 만들어 졌다는 점을 칭찬하고 싶다. 거의 모든 부품들을 한 회사에서 만들어 낼 수 있으니 해낼 수 있는 성과이다.

국내에서는 아직도 노트북을 만드는데 의존도가 높다. 이 때문에 모든 노트북들은 개성이 없는 짜맞추기식의 생산을 하기에 사용자는 무겁고 덩치큰 노트북을 짊어지고(?) 다녀야 하는것이다.

리브레또 SS 1000 은 얇고 가벼워 졌다는 보이는 장점보다 더욱더 콤팩트 하게 만들어졌다는 기술력이 돋보인다. 작고 깜찍한 디자인의 발상도 더불어 칭찬할 만하다.

앞으로 더 빠른 CPU채용과 배터리 시간 연장, 디스플레이에 보완을 해야 겠지만 현재로서도 충분히 여러 사용자의 관심을 끌어모으는데 부족함이 없다. 현재 세계 노트북 시장은 다기능, 고성능노트북보다는 콤팩트(Compact)한 소형노트북 시장으로 발을 옮기고 있다.

곧 모든 무선 통신회사들이 휴대전화 단말기와 노트북PC를 연결하여 무선 데이타통신을 할 수 있게끔 지원할 것이다. (물론 현재 시행하고 있는 회사도 있다.) 또 최근에는 자동차 회사에서도 GPS(Global positionning system: 위치측정시스템)를 시판할 것이다. 이로써 초소형 노트북들의 대세는 당연한 일이다.

자주쓰지 않는 기능이 많은 노트북을 짊어지고 다니는것 보다는 사무실에는 데스크탑을, 밖에서는 초소형 리브레또를 가지고 다니면서 편리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는것은 날로 진보하는 정보화 시대에서 더이상 사치는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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